2025년 실업급여 회차별 구직활동·구직 외 활동 인정 기준이 개정되면서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1~6차 별 인정 조건, 불인정 사례, Q&A까지 시니어도 이해할 수 있게 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실업급여는 회차별 활동 기준을 잘못 알면 불인정될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 6회 차는 구직활동만 2건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 1~6차 별 인정 기준과 불인정 사례를 표로 쉽게 정리했습니다.
📌 목차
- 📅 회차별 인정 기준 한눈에 보기
- 🔍 구직활동과 구직 외 활동의 차이
- ⚠️ 불인정되는 대표 사례
- 🆕 2025년 변경된 핵심 포인트
- 💡 고용센터별 차이와 대처 팁
- 💬 자주 묻는 질문(Q&A)
📅 1. 회차별 인정 기준 한눈에 보기
회차 | 필요 활동 건수 | 구직활동 필수 여부 | 구직외활동 가능 여부 | 예시 조합 |
1~3차 | 1건 | 필수 아님 | 가능 | 동영상 특강 1회 또는 입사지원 1회 |
4차 | 2건 | 1건 필수 | 1건까지 가능 | 동영상 특강 1회 + 입사지원 1회 |
5차 | 2건 | 1건 필수 (일부센터 2건 요구) | 1건까지 가능 | 동영상 특강 1회 + 면접 1회 |
6차 | 2건 | 2건 필수 | 불가 | 입사지원 2회 또는 입사지원+면접 |
🔍 2. 구직활동과 구직 외 활동의 차이
구직활동
- 입사지원서 제출
- 채용 면접
- 채용박람회 참여(실제 지원 동반)
- 헤드헌터 등록 및 추천 면접
구직 외 활동
- 온라인 취업특강(워크넷 등)
- 집단상담 프로그램
- 자격시험 응시
- 창업교육 이수
📌 구직 외 활동은 회차마다 다른 주제를 들어야 하고, 같은 주제 반복 시 인정되지 않습니다.
⚠️ 3. 불인정되는 대표 사례
- 같은 날 여러 활동: 2건 해도 1건만 인정
- 동영상 특강 주제 반복: 동일 콘텐츠 재수강 불가
- 형식적 입사지원: 채용마감 지난 공고, 지원 사실만 있고 증빙 없는 경우
- 취소된 면접: 면접이 실제 진행되지 않으면 불인정
🆕 4. 2025년 변경된 핵심 포인트
- 6회 차는 구직활동만 2건 → 동영상 등 구직 외 활동은 인정 안 함
- 4·5차는 원칙적으로 구직활동 1건+구직 외 활동 1건 조합 가능
- 일부 고용센터는 5차부터 구직활동 2건을 요구 → 담당자 확인 필수
- 온라인 취업특강 플랫폼 변경, 콘텐츠 다양화 → 선택 폭 확대
💡 5. 고용센터별 차이와 대처 팁
- 규정은 같아도 적용은 다를 수 있음
- 불인정 통보 시 이의신청 가능 (증빙자료 준비 필수)
- 활동 계획표를 미리 작성해 회차별로 다른 날짜·다른 주제로 채워두면 안전
- 회차 시작 전에 담당자에게 인정 가능 활동 목록 확인
💬 6. 자주 묻는 질문(Q&A)
Q. 동영상 특강 하루에 2개 보면 2건 인정되나요?
→ 아니요. 같은 날은 여러 개 들어도 1건만 인정됩니다.
Q. 면접이 취소되면 인정되나요?
→ 실제 진행되지 않은 면접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Q. 입사지원 후 불합격이면 활동 인정이 안 되나요?
→ 불합격 여부와 무관하게 실제 지원했다면 인정됩니다.
📌 정리
- 1~3차: 활동 1건 (구직·구직 외 모두 가능)
- 4차: 2건 필요(구직활동 1건 필수, 나머지 구직 외 가능)
- 5차: 원칙은 4차와 같지만 일부 센터는 2건 모두 구직활동 요구
- 6차: 2건 모두 구직활동 필수, 구직 외 활동 인정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