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면역력이란, 면역력 저하 증상, 면역력과 영양소, 음식과 습관

by nikkyy 2023. 7. 11.

면역력은 면역체계의 기능에 의해 결정되는데, 면역체계는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고, 면역력 저하 시 발생하는 증상과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등을 살펴보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과 관련 영양소들도 살펴보기로 한다.

 

면역력이란

우리 몸의 면역력이란  몸을 지키기 위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침입하는 병원체 즉,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등과 같은 외부에 의한 위협, 그리고 내부 변화에 의한 세포 변화 등에 대처하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능력을 말한다.  면역력에는 사람이 태생적으로 지니고 있는 면역과 후천적으로 획득한 면역력이 있다. 전자는 인간의 기본적인 보호메커니즘으로서, 병원체를 식별하고 제거하는 일을 한다. 후자인 획득된 면역력의 경우, 특정 병원체에 대한 특화된 반응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병원체와 접촉했을 때 체내에서 생성된다.  면역력은 개인의 건강상태, 영양, 휴식,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즉, 면역력이란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내는 우리 몸의 능력이다. 면역력을 측정하는 몇 가지 지표들이 있다. 혈액검사를 통해 백혈구의 수나 면역글로불린 수치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그밖에 피로감이나 무기력 피부건조 목부팽만감등의 증상들을 통해 면역력을 측정할 수 있다.

 

면역력 저하 시 증상과 영양소

면역력이 낮아지면 몸의 저항력이 약해져서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릴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하면 감기, 독감, 기침, 목아픔등이  잘 발생한다. 또한 피로감도 높아지고 몸살등도 잘 발생하여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근육의 통증이  생기고, 무력감이나 피로감등이 생긴다. 소화기능도 저하된다. 소화 불량이나 복부 팽만감이 생기고, 입 맛이 없다. 그리고 상처의 치료시간이 더디다, 상처나 피부의 회복속도가 느려지고 피부감염발생의 확률이 증가한다. 또한 면역력과 관련된 특정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기운이 없다. 저항력이 떨어지니 활력이 없고 무기력해진다. 올바른 영양소의 섭취는 면역시스템의 정상적 작용에 필수적이고 기능의 저하를 막는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면역 시스템의 릴부인 백혈구의 기능을 촉진하고, 다양한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한다.  비타민 e는 항산화작용을 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세포의 손상을 예방한다. 아미노산은 단백질 생성에 도움이 되고, 면역세포의 생성과 손상된 세포의 회복을 촉진시켜 준다. 아연은 감염과 염증을 예방하고 항체의 생성과 세포의 면역반응을 촉진시킨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염증과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이와 같이 면역력의 증강에 특히 필요한 영양소는 비타민c, d, e, 아연, 오메강 3, 아미노산 등이 있겠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과 습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보자. 생선과 해산물은 오메가 3이 풍부하다. 연어나 고등어 참치 조개 꽃게등이 있다. 치즈와 우유. 레드와인, 포도는 항산화효과와 폴리페놀 항산화제가 있다. 녹차에도 카테킨이 면역력을 강화해 준다. 시금치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철분, 칼슘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한편 면역력강화에 좋지 않은 식품으로는 과도한 당분음식이 있다. 즉, 고당도 음료, 초콜릿, 케이크, 쿠키, 아이스크림등을 조심하자. 소금도 과다하면 좋지 않다.  트랜스지방산도 면역시스템을 저해한다. 해산물 섭취의 효과를 나타내는 영양소를 먹는다면 오메가 3나 비타민C, D, 아연을 들 수 있다. 치즈와 우유섭취효과를 갖는 영양소로는 단백질, 아연,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D가 있다. 생활에서 음식물의 고른 섭취가 쉽지 않으니 영양소로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면역체계는 우리 몸을 병균과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유지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 몸의 염증을 줄인다. 스트레스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자외선관리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면역체계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이경우 세균과 바이러스에 더 취약해지므로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긴소매옷 모자등을 착용하기 바란다.  흡연과 음주가 과도한 경우의 피해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또한 감염예방을 위해서 마스크착용이나, 예방접종, 손 씻기 등을 게을리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