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둘 다 국민연금 받다가 사망하면? 100% 다 못 받는 이유와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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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둘 다 국민연금 받다가 사망하면? 100% 다 못 받는 이유와 해결책"

by 와일드인포 2026. 1. 13.

부부 국민연금, 배우자 사망 시 둘 다 받을 수 있을까요? 억울하지만 꼭 알아야 할 '중복급여 조정'의 진실과 유족연금 계산법을 정리했습니다. 내 연금을 지키면서 손해 보지 않는 유리한 선택 방법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우리 부부는 평생 일을 했고 국민연금도 꼬박꼬박 냈습니다.
나중에 배우자 중 한 명이 먼저 떠나면, 남은 사람이 두 사람 연금을 다 받는 거 맞죠?”

정말 많이 듣는 질문이고, 실제 상담에서
가장 많이 오해하고 가장 크게 분노하는 주제가 바로 이 문제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니요, 두 사람 연금을 100% 다 받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국민연금의 가장 뜨거운 쟁점,
바로 중복급여 조정, 즉 부부 연금 합산 제한 제도를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목차

  1. 충격적인 진실: 왜 1+1=2가 안 되나
  2. 왜 깎을까? (소득 재분배의 원리)
  3. 배우자 사망 시 선택 두 가지
  4. 연금 100 vs 150 실제 계산
  5. 손해 덜 보는 현명한 선택

1️⃣ 충격적인 진실: 왜 1+1=2가 안 되나요?

부부가 각자 국민연금을 받다가 한 분이 사망하면,
남은 배우자는 유족연금 수급권이 생깁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내 노령연금 + 배우자 유족연금 = 100% + 100%**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국민연금에는 중복급여 조정이라는 규칙이 있어서
한 명에게 두 개 연금이 모두 몰리지 않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즉,
둘 다 전액을 받을 수 없고 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


2️⃣ 왜 깎을까?

“내가 낸 돈인데 왜 국가가 떼어 가나요?”
가장 많이 나오는 말입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국민연금은 저축이 아니라 사회보험이기 때문입니다.

✔ 특정인에 혜택 집중 방지
✔ 더 많은 사람에게 최소 생활비 분배
✔ 소득재분배 기능 유지

물론 납부자 입장에서는 억울함이 남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 구조상 개인연금처럼 다 돌려주지 않습니다.


3️⃣ 배우자 사망 시 가능한 선택

배우자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 선택 A: 유족연금만 받기

• 내 연금 0원
배우자 연금의 약 60%만 받기

배우자 연금이 월등히 클 때만 유리합니다.

✔ 선택 B: 내 연금 + 유족연금의 30% 받기

내 연금 100% 유지
• 배우자 유족연금액의 30% 추가

대부분 부부에게 실질적으로 유리한 선택


4️⃣ 예시 계산으로 딱 정리해봅니다

가정: 남편 연금 150만 원 / 아내 연금 100만 원

사망 시 유족연금액:
150만 원 × 60% = 90만 원

이때 아내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① 선택 A

내 연금 포기(0) + 유족연금 90만 원
➡ 수령액: 90만 원 (손해)

② 선택 B

내 연금 100만 원 + 유족연금 27만 원 (90만 원 × 30%)
➡ 수령액: 127만 원 (이득)

💡 핵심
배우자가 받던 150만 원이 사라지고
남은 금액은 고작 27만 원입니다.
100%를 대신 받는 게 아니라 30%만 얹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5️⃣ 결론: 어떻게 해야 덜 손해일까요?

✔ 부부 모두 연금이 있다면
내 연금 + 유족연금 30% 조합이 가장 유리

✔ 부부 중 한 명만 연금이 높다면
→ 가끔 유족연금 60%가 유리하지만 드묾

✔ 감정적 분노로 연금 중단?
→ 절대 손해
→ 국민연금의 수익비는 여전히 가장 높음

정답은
👉 감정 걷어내고
👉 액수 비교하고
👉 선택은 B안을 기준으로 검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