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유권자가 지켜야 합니다.”
2025년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투표·개표 참관인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참관인은 투표소와 개표소에서 공정한 선거를 감시하는 시민 참여자입니다.
참여만 해도 수당 지급!
게다가 단 하루 참여만으로 최대 21만 원까지 지급되는 알짜 경험이기도 하죠.
이 글에서는 참관인 자격, 신청 방법, 수당, 근무 시간, 주의사항까지
실제 참여에 필요한 내용을 실무 중심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 목차
- 대선 참관인이란?
- 누가 지원할 수 있나요? (자격 요건)
-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절차)
- 어떤 역할을 하나요? (투표 vs 개표)
- 근무 시간 & 수당은?
- 주의사항 체크리스트
- 정당·단체별 특징 (개혁신당, 시민의 눈 등)
- 마무리 요약
✅1. 대선 참관인이란?
대선 참관인은 선거의 모든 과정을 직접 감시하는 유권자입니다.
-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 투표, 투표함 이송 감시
- 개표소에서: 투표지 분류, 집계 감시
- 부정행위 발견 시: 즉시 시정 요구 또는 촬영 가능 (법 허용 범위 내)
✅2. 누가 지원할 수 있나요? (자격 요건)
항목 | 내용 |
연령 | 만 18세 이상 (선거권 보유자) |
신청 제한 대상 | 공무원, 출마자 가족, 선거권 없는 자, 겸직 금지 직군 |
신청 가능 지역 | 본인 주소지 관할 시·군·구 선거구에서만 신청 가능 |
✅3.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절차)
방법 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신청
- https://www.nec.go.kr 접속
- ‘참관인 모집’ 배너 클릭 → 온라인 신청
- 관할 선관위(시·군·구) 방문 신청도 가능
중앙선관위에 신청하기
방법 ②: 정당을 통한 추천 신청
- 예: 개혁신당은 당원 대상 온라인 신청
- 사전투표(5/29~30) 또는 본투표(6/3) 중 선택
- 선착순 마감, 간단한 교육 후 활동 배정
방법 ③: 시민단체 모집
시민의눈 개표참관 엠베서더 신청하기
- 예: 시민의 눈 등에서 별도 신청 폼 배포
- 사전 온라인 교육 이수 필수
- 일부 실비(2~3만 원) 제공
✅4. 어떤 역할을 하나요? (투표 vs 개표)
구분 | 주요역할 |
투표참관인 | - 유권자 본인 확인 감시 - 기표·투표 절차 감시 - 투표함 봉인 및 이송 참관 |
개표참관인 | - 개표 현장 감시 - 투표지 분류 및 집계 절차 확인 - 일부 촬영 허용(법 허용 범위 내) |
✅5. 근무 시간 & 수당은?
구분 | 시간수당 | |
투표참관인 | 06:00-13:00<br> 13:00-20:00 | 약 10만 원 |
개표참관인 | 20:00 익일 새벽 24시 | 10만~21만 원 |
시민단체 참여 | 단시간 지정 시간대 | 2~3만 원 내외 |
▪️ 교대제 운영, 한 타임만 근무
▪️근무 후 현장 확인 후 수당 지급
✅6. 주의사항 체크리스트
- ❌ 정치 표현, SNS 인증 금지
- ❌ 무단결근, 허위 신청 시 블랙리스트 등재
- ✅ 사전교육 필수 (영상 또는 단체 교육)
- ✅ 선거법 숙지, 중립적 태도 유지
- 📸 촬영은 선관위 지침 범위 내에서만 허용
✅7. 정당·단체별 모집 특징
🟨 개혁신당
- 당원 누구나 신청 가능
- 온라인 신청서 작성 → 선착순 마감
- 사전투표·본투표 중 선택
🟩 시민의 눈
- 일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 사전교육 이수 후 지역별 배치
- 실비만 지급, 교육자료 제공
✅8. 마무리 요약
항목 | 내용 |
모집 대상 | 만 18세 이상 선거권자 (공무원·출마자 가족 등 제외) |
신청 방법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정당, 시민단체 중 택1 |
활동 구분 | 투표참관인(2교대), 개표참관인(야간) |
수당 | 10만~21만 원 (활동 시간대에 따라 다름) |
필수사항 | 사전교육 수료, 중립적 자세, 선거법 준수 |
👉 신청은 서두르세요! 일부 정당·단체는 선착순 마감입니다.
👉 공식 신청 페이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바로가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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