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낙찰받은 물건,
리모델링까지 마쳤다면 이제 고민이 시작됩니다.
'지금 팔까? 아니면 조금 더 보유할까?'
이번 글에서는
'보유 전략 vs 매도 전략'을 비교하고,
‘수익률 기준으로 판단하는 방법’과
자동 계산기로 실전 전략을 세우는 방법까지 안내해 드릴게요.
📌 목차
- 보유 전략 vs 매도 전략, 어떤 차이가 있을까
- 월세 수익 vs 매도 차익, 비교 시뮬레이션
- 언제 팔아야 가장 이득일까
- 보유 시 주의할 리스크
- 계산기 다운로드 및 사용법
✅ 1. 보유 전략 vs 매도 전략, 어떤 차이가 있을까
전략 | 수익방식 | 특집 |
보유 | 월세 수익, 시세 상승 기대 | 장기 수익, 리스크 분산 |
매도 | 시세 차익 실현 | 단기 수익, 자금 회전 빠름 |
▶ 보유는 매달 현금이 들어오지만
관리와 공실 위험도 따릅니다.
▶ 매도는 수익을 빨리 실현할 수 있지만
미래 상승 여지를 포기하는 셈이기도 하죠.
✅ 2. 월세 수익 vs 매도 차익, 비교 시뮬레이션
예시 A: 보유 전략 (월세 수익)
- 실투자금: 6,000만 원
- 월세 수익: 보증금 2,000 + 월세 45만 원
- 연간 수익: 45만 × 12 = 540만 원
- 수익률 = 540만 / 6,000만 × 100 = 9%
예시 B: 매도 전략 (시세 차익)
- 매도 차익: 4,000만 원
- 수익률 = 4,000만 / 6,000만 × 100 = 66%
→ 단기 수익률은 매도가 유리하지만,
향후 시세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면 보유도 전략이 될 수 있어요.
✅ 3. 언제 팔아야 가장 이득일까
매도 타이밍을 고민할 땐 다음을 확인하세요.
- 리모델링 후 시세가 이미 반영되었는가
- 최근 실거래가 급등으로 단기 고점 형성 중인가
- 공시가격 상승으로 세금 부담이 커지는 시점인가
- 보유 리스크(공실, 수리, 금리 등)가 커지고 있는가
📌 실거래가 조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 바로가기
✅ 4. 보유 시 주의할 리스크
항목 | 설명 |
공실 위험 | 세입자 공백 발생 시 월세 수익 '0' |
관리비 증가 | 노후 아파트는 유지·보수 비용 상승 |
세금 부담 |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대상 가능성 |
금리 영향 | 전세·월세 수익이 낮아질 수 있음 |
▶ 보유는 현금 흐름이 생기지만, 리스크도 함께 따릅니다.
✅ 5. 계산기 다운로드 및 사용법
📥 계산기 다운로드
아래 엑셀 파일을 내려받아 직접 계산해 보세요.
🧮 사용 방법
- '매도 전략' 항목에
- 매도 차익 (예: 4천만 원)
- 실투자금 (내 돈 기준)을 입력하세요
- '보유 전략' 항목에
- 월세 금액을 입력하면
- 연간 수익과 수익률이 자동 계산됩니다
- 매도 수익률 vs 보유 수익률을 비교해 보세요
→ 숫자로 보는 순간, 어떤 전략이 유리한지 명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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